그동안 잘 지내었나요?
안 그래도 소식 기다렸었는데... 소식 주어서 반가워요...
그런데 님이 글 올리신 시간을 보니까..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고 있으신가봐요..
아직은 몸조리를 잘해야 하는데... 맘이 힘드실수록 몸관리 잘하는게 더 필요하답니다.
안 내키더라도 님이 잘 먹고 잘 자려고 노력하였으면 하는 맘이 간절합니다.
3월 3일 오신다구요... 그래요.. 언제든 오시면 됩니다..지하철 타고 오실건가요?
오면서 찾기 힘들면 전화로 문의하면서 오세요...
힘든 시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