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막 18살이된..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제가.. 임신을해서..
2월5일 애를 낳았습니다.. 그럼데..
제가 애를 낳기전에 미혼모 시설에서 ..있어습니다
그래서 거기 도움으러 엄마에게 말해달래서 엄마께서
알게되었고.. 그래서 2월5일 에 저 애낳을때 같이 병원에 오셔서 .. 옆에서 절 위로와고통을 같이 나눠습니다 전 참 엄마한태 미안한 다름입니다..
지금 엄마는 아시는상태구.. 아빠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아빠가 아시면 정말 큰일 생김니다 ..제가..
친구 를 잘못만나서 .. 일캐됬는데.. 그 친구는 멀쩡히 학교을 다닌다구 하는 소식을 엄마께서 아셔서..
엄마는 자꾸 아빠께 말을 해서 잡자구 하시는데..
전 그러면 아빠 가 일못하실까봐 무섭습니다..
아빠가 운전기사라 그 차안에 승객 분들 의 목숨은
아빠가 다 채김주어지는거나 다름없잖아요..그래서그런지 말하기가 진짜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엄마랑 저랑 언니랑 일케 비밀로 간직하자구 결정했죠..그런대.
언니가.. 술을 먹으면 그런애기를 해요..언니나이 22살인데.. 정말 언제 실수라도 아빠있는날에 술먹구집에 와서 그런애기 했다간;; 아빠가 아시구..아빠 연새가 있으셔서 이젠 걱정되요 아빠의 건강도 걱정되구 엄마의 건강도 걱정되구.. 그래서 엄마께서.. 정불안하면.. 청소년 쉼터에서 공부를 조금식하면서 검정고시나 보라구 하더군요.. 그런대 전 조금 힘들것같아서요.. 정말 이 고통이 하루하루 아빠를 볼때마다 미안하구 지금 아기는 입양을 보냈습니다.. 미국으러요..
하지만 자꾸 생각 나내요.. 정말 그아이를 보면 그남자와 닮아서 싫은데.. 이상하게 생각만하면 힘이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와 제생각은 청소년쉼터에 들어가있는건데..
지금 생각 중입니다..
어떻게해야할찌.. 정말 하루가 고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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